문화 전시·공연

안산문화재단 ‘생생화화:生生化化’전 8일개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06 06:27

수정 2021.12.06 06:27

‘2021년 경기시각예술 성과발표전 생생화화生生化化’- 현시적 전경(顯示的 全景) 포스터.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2021년 경기시각예술 성과발표전 생생화화生生化化’- 현시적 전경(顯示的 全景) 포스터.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과 ‘2021년 경기시각예술 성과발표전 생생화화:生生化化’- <현시적 전경(顯示的 全景)>을 단원미술관에서 공동 개최한다.

생생화화는 ‘지금예술 창작지원’이란 시각예술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작가들 신작 창작을 지원하고 창작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19인의 선정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생화화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작가들 신작을 통해 경기도 시각예술 흐름과 경향을 살펴볼 수 있다.


작년에 이어 3번째 생생화화 전시를 개최하는 단원미술관은 총 10인(고재욱 김병찬 김수나 ADHD 김주리 박웅규 임노식 정운 정정호 정철규)의 작가가 참여한다.

김주리, 모습 某濕 Wet Matter 2, 2020,젖은 흙, 혼합재료, 연필나무향, 505(w)×208(d)×240.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김주리, 모습 某濕 Wet Matter 2, 2020,젖은 흙, 혼합재료, 연필나무향, 505(w)×208(d)×240.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Dummy No.69, 삼베에 안료, 60.6x60.6cm, 2021.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Dummy No.69, 삼베에 안료, 60.6x60.6cm, 2021.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전시는 오는 12월8일 오픈해 내년 2월28일까지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전시기간 및 관람시간, 관람방식이 변경 혹은 조정될 수 있다.

전시 관련 문의는 단원미술관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