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강남구는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초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온라인 영어특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수업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으로 진행한다.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14일까지 초등학교 2~6학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음 달 3~21일 3주 동안 원어민 강사가 세 가지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생과 대학 입학을 앞둔 수험생은 '글로벌 토크'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주명애 강남구 교육지원과장은 "강남구는 청년 대상 'GNY 프로젝트', 성인 대상 '라이브 클래스', 초등학생 대상 '퓨처 리더스 프로그램' 등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