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이네켄코리아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일상 속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이를 SNS에 공유하는 '제로제로웨이스트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고, 식사를 하는 등의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의 사용을 모두 제로에 가깝게 줄이자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정했다. 코로나19 이후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과 각종 생활 폐기물의 증가로 쓰레기 배출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총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일상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인증샷이나 자신만의 제로웨이스트 아이디어를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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