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경기 시흥시 은계중앙로 일원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57·71·84㎡ 총 150가구와 근린생활시설 27실로 구성된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 위주로 공급되며 2~3룸, 테라스(57타입 일부)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는 서해선 시흥대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은계초, 은계중 등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CGV시흥과 롯데마트 등도 가까워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 편리하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하지 않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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