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영무건설은 전북 익산시 송학동에 '송학동3차 예다음' 아파트 816가구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송학동3차 예다음'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2025년 1월 입주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동 전용면적 84㎡ 816가구 규모로, 지난해 말 공급된 '송학동2차 예다음'의 후속 분양이다. 3차까지 입주가 완료될 경우 일대는 약 1100가구의 영무예다음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3.3㎡당 900만원대 분양가로 공급된다.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 계약조건과 전 가구 중문 무상 제공 조건도 내걸었다. 의무거주 및 전매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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