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글로벌 패션 아이콘 브랜드 '바비'와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자동차 모델 '피아트 500'을 컬래버레이션 한 상품이다.
신제품은 바비의 시그니처 컬러인 ‘핫핑크’로 구성됐다. 반짝이는 4인승 오픈카로 안전벨트, 내비게이션 등 실제 자동차와 같은 디테일을 자랑한다. 내부 시트는 화이트와 바비 로고로 장식됐다.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두 패션 아이콘이 만나 더욱 트렌디하고 로맨틱한 바비인형과 피아트 500으로 재탄생됐다”며 “성인 컬렉터와 꼬마 숙녀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할 ‘바비 피아트500 자동차 세트’는 엄마와 딸이 서로의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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