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연말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실천을 위해 7일 전북 남원시에 약 1억 1000만원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제품은 KF94 마스크 1만장과 사계절 아동·성인 실내복 및 양말 6000여개로,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남원시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왼쪽 세번째부터)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방울 제공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