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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륜1번가에 희망의 빛이 켜졌다

부산 명륜1번가에 희망의 빛이 켜졌다
부산 명륜1번가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 동래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명륜1번가에 새 활기를 불어넣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6일 오후 5시 30분 동래역 명륜1번가 광장에서 ‘명륜1번가 희망의 빛 거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인근 상권 활성화와 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명륜1번가 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동래역~메가마트 구간에는 빛 거리를 연출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김우룡 구청장과 지역 의원들 그리고 상인회, 일반 시민들이 참여했다.

구는 조촐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참여자 간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그간 코로나로 나누지 못했던 온정을 짧게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약식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빛 거리는 올 12월부터 3개월간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빛 거리 조성을 통해 명륜1번가를 찾는 모든 이가 삶의 활기를 충전하고 잠시 주춤하고 있는 일상회복의 희망을 다시 품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명륜1번가 상인번영회에서는 상인과 메가마트 간 상생협력 방안으로, 행사기간 동안 명륜1번가 참여업소를 이용한 고객에게 메가마트 동래점 주차장 3시간 무료 이용 혜택 및 메가마트 할인(10%)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메가마트 이용 고객에게는 명륜1번가 참여업소 이용 할인쿠폰(10%)을 준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