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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포스, 4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후 소각...주주환원 정책 지속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위해 결정...책임 경영 이어갈 것
[파이낸셜뉴스] 앤디포스가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후 소각에 나서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앤디포스는 7일 이사회를 열고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후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앤디포스는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6일 종가(8070원)기준으로 49만5663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주식 취득 예상 기간은 이달 8일부터 2022년 3월 7일까지이며 미래에셋증권을 위탁투자중개업자로 삼아 장내 매매할 계획이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올해 5월 적정 주식수 유지와 주가 안정화를 위해 1주당 가액을 2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 7월 자사주 20만주(17억5500만원) 소각, 9월 자사주 23만주(22억9700만원) 소각에 이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앤디포스는 회사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 등을 포함한 주주친화 정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앤디포스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취득하는 주식은 추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업 확장과 함께 소액주주들의 주주가치 보호, 지속적인 책임 경영을 계속해 나갈 것"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