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라인게임즈가 신작 게임 '언디셈버'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 게임 플랫폼 '플로어'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플로어는 라인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게임 플랫폼이다. 모바일과 PC 온라인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 게임을 위해 개발됐다.
플로어는 PC 게임의 실행이 가능한 클라이언트(게임 런처)와 결제 시스템, 커뮤니티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를 지원한다.
라인게임즈 측은 플로어를 통한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Δ스킬 룬 마법 상승 에센스 1개 Δ부활 주문서 10장 Δ꾸미기 아이템인 포탈 '현자의 기록' 등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인게임즈의 신작 '언디셈버'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13일 오후 1시 언디셈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 '최초 공개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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