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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김민경, 이제 썸머케익…'러브 빌런'

뉴시스

입력 2021.12.07 17:31

수정 2021.12.07 17:31

[서울=뉴시스] 썸머케익. 2021.12.07. (사진 = TS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썸머케익. 2021.12.07. (사진 = TS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TBC 아이돌 오디션 '믹스나인' 출신 김민경이 싱어송라이터로 나선다.

7일 소속사 TSC에 따르면 김민경은 썸머케익(SUMMER CAKE)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오는 10일 데뷔 싱글 '러브 빌런(LOVE VILLAIN)'을 공개한다. 이 곡은 지난 8월 해외에서 선발매됐다.


썸머케익은 '믹스나인'과 엠넷·tvN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본명 김민경으로 출전, 파이널에 진출하며 눈도장을 받았다.



예명 썸머케익엔 여름처럼 뜨겁고, 케이크처럼 달콤하다는 의미을 담았다.
"썸머케익만의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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