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건축물 정보의 효율적 관리 및 활용 극대화를 위해 '건축허브'를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건축물 정보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높지만, 그동안 정보 및 서비스가 분산돼 관리와 활용이 어려워 건축서비스산업 진흥에 한계로 지적돼 왔다. 건축 설계 등 건축서비스산업 규모는 약 9조2300억원(2018년 기준)이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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