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디지털 영역에서 제기된 시각예술저작권 문제를 논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2층에서 '시각예술저작권 핵심 전략과 새로운 미래 가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시각예술작가, 미술 전문가, 메타버스 및 NFT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최병식 경희대 객원교수가 '시각예술저작권 핵심이유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예술법'의 저자 캐슬린 김 변호사가 '메타버스 시대 NFT 아트와 시각예술저작권'의 주제로 한 발표를 이어간다.
이후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이 사회를 맡은 토론이 펼쳐진다. 박주석 명지대 교수, 엄선미 박수근미술관장, 사진작가 이명호, 정일주 미술전문지 '퍼블릭아트' 편집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코로나 19로 현장 참석 인원은 40명 이내로 제한된다. 비대면 송출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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