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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그냥 화보" 크리스마스 사진 명소 된 신세계백화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13 07:54

수정 2021.12.13 07:54

신세계 백화점, 연말 맞아 미디어 파사드 선보여
화려한 대규모 영상에 소비자들 인증샷 잇따라
스타필드서는 초대형 트리부터 레고 트리까지 선보여
구매를 넘어 연말 분위기 즐기는 복합 공간으로 발돋움

신세계 백화점 중구 본점의 미디어 파사드 영상 캡쳐 / 출처=신세계백화점 인스타그램
신세계 백화점 중구 본점의 미디어 파사드 영상 캡쳐 / 출처=신세계백화점 인스타그램

[파이낸셜뉴스] 서울 신세계 백화점 본점이 크리스마스 사진 명소로 떠올랐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미디어 파사드에 외벽을 비치는 화려한 LED 조명으로 젊은층에게 '셀카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9일부터 서울 중구 본점에서 '미디어 파사드'를 전시하고 있다. 미디어 파사드(Facade)는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것으로 포근한 명절의 분위기를 담은 3분가량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 같은 배경음악 '매지컬 데이'가 흘러나오며 본관 건물 전면에 비추는 화려한 대규모 영상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아 끌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증샷'을 찍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셀카 명소', '포토존', '핫스팟'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중구 본점 미디어 파사드 앞에서 찍은 인증샷이 유행하고 있다. / 출처=인스타그램 갈무리
신세계백화점 중구 본점 미디어 파사드 앞에서 찍은 인증샷이 유행하고 있다. / 출처=인스타그램 갈무리
SNS에 올라온 사진에는 '반짝반짝 너무 예쁨.. 동화 속 크리스마스 같다', '이건 확실히 가서 봐야 예쁘겠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상상을 초월하는 인파가 있다'며 인기를 실감하는 반응도 있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의 미디어 파사드는 내년 1월 2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매일 일몰시간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yesyj@fnnews.com 노유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