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서울드래곤시티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권을 판매한 지 하루만에 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위치한 더26에서 진행되는 '딸기 스튜디오'는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한 호텔 최초의 다이닝 상품이다.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권과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혜택의 특별상품으로, 1인권부터 패밀리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상품 판매 시작과 동시에 최초 판매수량 중 1인 및 2인 이용권 세트가 빠르게 매진됨에 따라 호텔에서는 2차 판매수량을 추가했으나 이 역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마감됐다.
'딸기 스튜디오'는 매 시즌 만석 행렬을 잇는 '더26'의 연간 디저트 뷔페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는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이다.
'딸기 스튜디오'는 내년 4월 24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6만 5000원, 어린이 1인 기준 4만원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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