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효리 이상순 2021.12.13.(사진=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1/12/13/202112131355145421_l.jpg)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이상순·이효리 부부가 입담을 뽐냈다.
이상순·이효리 부부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먹보와 털보'에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이상순과의 결혼에 대해 "운명처럼 만났다. 잘 놀고 잘 갔다. 마무리 잘 지었다.
이효리는 과거 연애사도 밝히며 "오빠가 TV를 보는데 이렇게 틀어도 전 남자친구가 나오더라. 그래서 채널을 돌렸는데 또 다른 사람이 나온다"라며 "그러니까 오빠가 '하, 뉴스나 봐야 되겠다'고 했다. '내 전 남친을 안 보려면 뉴스나 봐야 된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순은 "다 내려놓고 봐야 돼 그냥" 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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