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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직도입협회' 오늘 공식 출범…SK E&S·GS에너지 등 참여

뉴스1

입력 2021.12.15 06:01

수정 2021.12.15 06:01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4일 오전 '자원안보 위기대응 모의훈련' 중인 가스공사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1.12.14/뉴스1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4일 오전 '자원안보 위기대응 모의훈련' 중인 가스공사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1.12.14/뉴스1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SK E&S, GS에너지, 포스코에너지 등 민간 천연가스 직수입사가 참여하는 'LNG 직도입협회'가 15일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 협회는 올 6월 설립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해 왔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차관은 이날 오전 개최되는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천연가스 등 에너지원의 수급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민간 천연가스 직수입사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당부할 예정이다.

또 박 차관은 "그린수소 확산 이전 단계에서 추출수소, 블루수소 생산을 통한 수소경제 조기 정착뿐만 아니라, LNG 벙커링, LNG 냉열사업 등 천연가스를 활용한 다양한 신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도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LNG 직도입협회 설립을 축하하고 협회 회원사와 학계, 연구기관 등 다양한 참석자들과 함께 탄소중립 시대의 국내 천연가스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LNG 직도입협회는 SK E&S, GS에너지, 포스코에너지 등 민간 천연가스 직수입사가 천연가스 직도입산업의 육성 및 진흥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6월 협회를 설립하였으며 본격적인 협회 활동에 즈음하여 이날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을 계기로 마련되는 주제발표에서 장우석 현대경제연구원 혁신성장연구실장은 '천연가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을 발표하고, 김성복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경제와 천연가스 역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LNG 직도입협회는 "기업과 정부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화 및 천연가스 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