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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용문동 593의1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는 주거 복합 단지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위치한 대전 서구는 도마 변동 재개발, 탄방1구역 재개발, 용문 1·2·3구역 재개발 등 약 2만5000여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예정돼 있다. 또 지상 40층 규모에 달해 대전 서구권에서 가장 높은 규모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불과 도보 2분(170m) 거리에 위치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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