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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재발행 첫 호, 뮤지컬 배우 홍광호 표지 모델로 동참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15 08:52

수정 2021.12.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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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2022년 1월호 표지 /사진=예스24
'더뮤지컬' 2022년 1월호 표지 /사진=예스24

[파이낸셜뉴스] 휴간 1년만에 새롭게 재발행되는 ‘더뮤지컬’ 2022년 1월호에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뮤지컬 전문 잡지 ‘더뮤지컬’이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와 만나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가운데 재발행 첫 호인 2022년 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홍광호는 ‘더뮤지컬’ 재발행 소식을 축하하며 표지 촬영에 참여했으며,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그가 직접 선정한 인생작 컨셉으로 진행됐다. ‘지킬 앤 하이드’, ‘데스 노트’, ‘미스 사이공’ 등이 그 작품이다.


이번 사진 촬영을 담당한 사진작가 로빈 킴은 마룬5, 레이디가가, 스팅, 미카,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뿐 아니라 옥주현, 박은태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과 다양한 화보 촬영을 작업한 작가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아울러 ‘더뮤지컬’ 재발행을 기념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공연에 대한 애정을 지속해서 전하는 관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자리로 오프라인 행사 ‘더뮤랑 뽑기할래?’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행운의 뽑기’와 ‘스탬프 찍기’, ‘메시지 남기기’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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