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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마스터씰 스테인리스 스틸 밀폐용기 출시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15 08:56

수정 2021.12.15 08:56

테팔 마스터씰 스테인리스 스틸 밀폐용기. 테팔 제공
테팔 마스터씰 스테인리스 스틸 밀폐용기. 테팔 제공
[파이낸셜뉴스] 테팔이 뛰어난 밀폐력은 물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위생, 무게, 내구성까지 모두 잡은 '마스터씰 스테인리스 스틸 밀폐용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무 씰링을 직접 뚜껑에 사출하는 테팔만의 일체형 씰링 기술로 고무패킹과 뚜껑이 빈틈없이 결합되어 있어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세균 번식 위험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씰링 중간이 비어 있는 이중 고무 패킹 뚜껑에 비해 높은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완벽한 밀폐력으로 상하기 쉬운 밑반찬이나 무르기 쉬운 과일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용기로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어떤 식재료를 보관해도 냄새, 색 배임 걱정이 없어 위생적이다.

뛰어난 내열성과 내한성으로 사용 편의성은 더욱 높였다. 뚜껑을 제거 후, 최대 250℃의 오븐 사용이 가능하며 -40℃까지 견딜 수 있어 냉동실 보관도 가능하다.
여기에 용기 내외부에 특수 질감 처리가 되어 손자국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해 세척과 관리도 편리하다.

이 밖에 같은 사이즈의 용기를 겹겹이 쌓을 수 있는 테두리 디자인으로 좁은 수납장에도 손쉬운 보관을 자랑한다.
직사각형 형태 5종(500ml, 800ml, 1.2L, 2L, 3L)과 원형 형태 1종(700ml)으로 구성됐다.

한편, 테팔은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 이래로 2020년까지 3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CCM) 인증을 받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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