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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블루라인파크' 가장 찾고 싶은 부산 여행지로

부산관광공사, 관광포털 비짓부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높아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으로 오가는 '해운대 해변열차'를 가장 타 보고 싶어 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사진=해운대블루라인파크 제공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으로 오가는 '해운대 해변열차'를 가장 타 보고 싶어 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사진=해운대블루라인파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가장 찾고 싶은 여행지로 '해변열차'와 '스카이 캡슐'을 탈 수 있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와 달맞이길, 감천문화마을이 꼽혔다.

이는 부산관광공사가 지난달 진행한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의 5개 어권(국문, 영문, 일문, 중간체, 중번체) 이용자 대상 사이트 만족도와 부산여행 선호도 조사 '당신의 부산은 어떤가요'의 분석 결과에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7~30일 온라인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 참여자 총 1273명의 응답을 기준으로 집계했다. 성별은 여성(58.92%), 남성(41.08%)이었다. 연령대는 30대(37.78%), 20대(25.84%), 40대(23.41%), 50대 이상(11.78%), 20세 미만(1.18%) 순으로 많았다.

15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광포털'비짓부산'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긍정적인 인식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 여행을 하는 동안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해운대(해운대 해변열차, 달맞이길), 감천문화마을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가장 찾고 싶은 부산 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부산여행 시기는 △여름(30.79%) △가을(23.88%) △봄(23.64%) △겨울(21.68%)로 여름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나 사계절 고른 분포를 보여 여행객들에게 계절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은 △해운대 해변열차(23.72%), △해운대 달맞이길(15.63%) △감천문화마을(8.09%)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 중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맛집·먹방(40.42%)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동반 여행자를 묻는 질문에는 △가족·친척(40.01%) △친구·연인(39.73%) △혼자(13.48%) 순으로 많았다.

부산여행을 준비할 때 관광포털 비짓부산이 유용한 지에 대한 질문에는 97.49%가 유용하다고 응답했다.

이밖에 접속속도, 메인화면 디자인, 여행정보 카테고리, 모바일 환경 등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비짓부산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묻는 설문에'매우 만족(42.66%)','대체로 만족(45.88%)'으로 응답하여 긍정적인 인식이 88.54%를 차지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비짓부산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부산 여행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증진으로 관광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