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166명 증가한 19만332명이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 4월 들어서는 150명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지난 7월 6일부터 500명대를 넘어섰다. 9월에는 1200명을 넘기기도 했다.
검사를 보면 14만2546명으로 전일 15만1868명 대비 줄었다. 이 가운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7만837명으로 전일 7만2163명 대비 감소했다. 당일 확진자 수를 그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양성률)의 경우 지난 14일 2.1%로 전일(2.5%)과 비교해 낮아졌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388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2021년11월) 13명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2021년12월) 6명 △동대문구 소재 요양 병원 관련(2021년12월) 5명 △서대문구 소재 어르신돌봄시설 관련(2021년12월) 1명 △해외유입 9명 △기타집단감염 28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 확진자 접촉 139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703명 등이다.
구체적으로 동대문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경우 시장 종사자가 지난 10일 최초 확진된 후, 종사자, 가족, 지인 등 3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다. 서울시는 방역소독 실시 및 확진자 동선조사 및 접촉자 파악·분류, 종사자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이어 서대문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과 관련해 집단감염은 시설 이용자가 지난 4일 최초 확진된 후, 이용자, 가족 등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서울시는 △시설 방역소독 실시 △확진자 동선조사 및 접촉자 파악·분류 △종사자 및 이용자 전수검사 등을 조치했다.
사망자의 경우 23명이 늘어나 1418명을 보였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802만48명을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행했다. 이는 약 95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84.4%다. 또 2차 접종은 780만5297명으로 82.1%가 완료했다. 3차 접종의 경우 지금까지 148만9010명(30.2%)이 접종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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