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윤호중 "대면서비스업 소상공인 우선 지원…백신 3차접종 서둘러야"

뉴스1

입력 2021.12.15 14:36

수정 2021.12.15 14:36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2021.12.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2021.12.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박주평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정부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면 대면서비스업종 소상공인들에게 방역에 협조해주는 데 대한 지원 차원의 재정 투입을 신속히 검토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당정협의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꺾어내는 것이 제1의 목표다. 아울러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입게 되는 소상공인 피해와 민생 불안에 대한 대책도 촘촘히 챙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상공인에 또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다"면서 "당은 손실보상법 개정과 감염병 긴급대응기금설치에 나서고 있다. '선지원·선보상' 원칙과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 3차 접종도 서둘러야 한다. 국가책임제 도입은 국민께 백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드리고 3차 접종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특히 청소년 접종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게 충분히 설득하고 동참을 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 생활 위기에 선제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일시적 실업, 돌봄 공백 등 예상되는 문제에 지난 2년 경험을 토대로 사각지대를 파악해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께도 송구스럽지만 다시 방역 협조를 요청한다"며 "마지막 고비라고 생각하시고 한 분 한 분 방역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윤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당측 인사들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이강호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추진단장,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등 정부 측 인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