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수공원 들어간 50대 여성 드론이 발견했으나 숨져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호수공원에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수사중이다.
16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 18분쯤 부천시 상동호수공원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8시 27분쯤 현장에 도착했으나 익수자를 발견하지 못했고, 드론을 띄워 오후 8시44분쯤 A씨(50대·여)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혼자 상동 호수공원에 들어간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 현장에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가족이 부검을 거부해 의논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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