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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5일 199명 확진…일주일 넘게 200명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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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일주일 넘게 200명대 안팎을 보이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경남도는 전날(15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9명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75명, 양산 36명, 김해 31명, 거제 12명, 창녕 11명, 통영 10명, 진주·함안 각 6명, 하동 4명, 사천·밀양·의령 각 2명, 산청·거창 각 1명이다.

창원 마산합포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전날 입원 환자 1명이 증상발현으로 확진된 후 해당병동 전수검사 결과 3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38명이다.

기존 집단감염도 확산되고 있다. 김해 소재 요양병원(2) 관련 8명(누적 41명), 김해 요양병원(3) 관련 1명(누적 19명), 김해 어린이집(3) 관련 2명(누적 31명), 양산 목욕탕 관련 3명(누적 38명)이 추가됐다.

또 창원 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27명), 창원 회사(4) 관련 4명(누적 32명), 함안 목욕탕 관련 2명(누적 73명), 통영 학교 관련 3명(누적 25명), 의령 의료기관 관련 2명(누적 17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79명(39.7%), 수도권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5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4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최근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Δ7일 156명 Δ8일 193명 Δ9일 206명 Δ10일 193명 Δ11일 198명 Δ12일 218명 Δ13일 181명 Δ14일 195명 Δ15일 199명으로, 8일째 확진자가 20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7528명이 됐으며, 1966명 입원, 사망 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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