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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 이제훈·문채원 "청룡 신인상 이후 10년만에 만남, 기쁘지만 아쉬워"

뉴스1

입력 2021.12.16 11:41

수정 2021.12.16 11:41

문채원, 이제훈/네이버 바이브, (주)스토리웨이브픽쳐스 제공 © 뉴스1
문채원, 이제훈/네이버 바이브, (주)스토리웨이브픽쳐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제훈과 문채원이 작품으로 처음 만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전 오디오 영화 '층'(감독 임지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임지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문채원과 작품에서 처음 호흡한 것'에 대해 "이번 작품으로 이번에 만난 게 처음이라고 알고 계시지 않나 하는데, 사실 첫 만남은 한 10년 전에 청룡영화상에서 같이 신인상을 받았던 날"이라며 "그래서 신인상 프로필을 받고 그 때 인사를 수줍게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기억하기론 인사하면서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건넸는데 이제서야 만나서 되게 신기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문채원은 "신인상 받은 뒤로도 영화 시사회 뒤풀이 자리에서도 만나서 같이 작품을 하자고 했었는데 이렇게 만나서 기쁘지만 아쉬움도 있었다"라며 "얼굴이 같이 함께 하는 걸 기대하는 팬분들이 있으니까 그런 건 또 다음에 있지 않겠나"며 웃었다.

한편 '층'은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되는 오디오 무비다.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 분)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 분)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27일 공개.

이제훈은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최고의 프로파일러 '김강호' 역을, 문채원은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정의로운 경위 '신지호'를 맡았다.
강신일은 빌라 경비원 역으로 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