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504명 증가한 19만5893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했던 2485명보다 19명 많은 것이다.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부터 3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14~15일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겼던 것을 고려하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도 3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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