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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탄소포인트제 참가자에 인센티브 6100여만원 지급

뉴스1

입력 2021.12.17 10:05

수정 2021.12.17 10:05

청주시청사© News1
청주시청사© News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중 상반기 기준사용량 대비 5% 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3825세대와 아파트단지 9곳에 현금이나 그린카드포인트 6100여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정, 상가, 아파트단지 등에서 에너지(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가정이나 상가는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절감하면 반기 최대 5만원(연간 10만원)을 받는다.

올해 11월 말 기준 탄소포인트제 가입자는 1만6300세대로 지난해 대비 2083세대 늘었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대상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1.4배(1034세대) 증가했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원하는 세대, 상가, 아파트단지 등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내년에는 가입 세대를 1만7800세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