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곳곳 공사현장 시설물 강풍에 흔들…안전조치
[영암=뉴시스]김혜인 기자 = 17일 오전 8시 3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초등학교에서 내진설계 작업을 위해 임시로 설치한 시설물이 강풍에 휘었다.
당시 학생과 건설 노동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휘어진 가설물을 밧줄로 고정하고, 설치 업체에 현장을 인계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 17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 한 공사현장 건물 외부에 설치된 시설물이 강풍에 흔들려 안전 조처가 이뤄졌다.
기상청은 이날 정오를 기점으로 목포·무안·진도·신안·영광·함평·완도·해남·여수·고흥·거문도 초도 등 10개 시·군에 강풍 주의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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