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 춘천 감자빵을 판매하는 '감자밭'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춘천 감자빵, 토마토 바질 감자빵 등 신메뉴를 포함해 감자빵 8종과, 신상품 '옥수수빵'을 최초로 선보인다. 감자빵과 옥수수빵은 개당 3300원에 판매되며, 감자빵1박스(10개)는 2만9700원, 옥수수빵 1통(6개)는 1만9800원에 판매된다. 19일 본점 지하1층 '감자밭'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감자빵과 옥수수빵을 홍보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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