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이어 일본 대사 상원 인준 완료

뉴시스

입력 2021.12.19 11:38

수정 2021.12.19 11:38

[워싱턴=AP/뉴시스]람 이매뉴얼 미 주일대사 지명자가 20일(현지시간)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0.20.
[워싱턴=AP/뉴시스]람 이매뉴얼 미 주일대사 지명자가 20일(현지시간)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0.20.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 상원이 18일(현지시간) 람 이매뉴얼 일본 주재 미국 대사 인준안을 통과시켰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이날 이매뉴얼 대사 인준안은 찬성 48 대 반대 21로 처리됐다. 민주당 소속 의원 중 엘리자베스 워렌, 에드워드 마키, 제프 머클리 등 3명이 반대표를 던졌고, 상원의원 중 31명은 표결에 불참했다.

이매뉴얼은 하원의원을 거쳐 오바마 행정부에서 초대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시카고 시장을 지냈으며,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교통장관 물망에 올랐으나 민주당 내 진보진영의 반대로 낙점을 받지 못했다 .

앞서 미 상원은 지난 16일 니콜라스 번스 주중 대사 임명안을 찬성 75 대 반대 18로 통과시켰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지 11개월이 돼가지만 주한 미국대사 지명이 늦어지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 대사가 확정됐다.


미 NBC 방송은 지난 16일 주한 미국 대사 지명이 늦어지면서 한·미 양국간 긴장관계가 형성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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