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주서 휴일 주택·차량 등 화재 잇따라

뉴시스

입력 2021.12.19 15:17

수정 2021.12.19 15:17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19일 오전 경주시 사정동 한 주택에 딸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경주소방서 제공) 2021.12.19.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19일 오전 경주시 사정동 한 주택에 딸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경주소방서 제공) 2021.12.19.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휴일인 19일 주택과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께 사정동 한 주택의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동과 보관된 폐품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9대와 인력 31명을 동원했다. 불은 오전 10시께 완진됐다.



이날 같은 시각 천군동 한 주유소에서 3.5t 탱크로리 차량에 불이 나 운전석 등 내부가 전소됐다.

40대 운전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은 4분 뒤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3000ℓ 규모의 탱크로리로 옮겨붙지 않았으나 370여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서리 방지용으로 외부 콘센트와 연결한 보조석의 온풍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19일 오전 천군동 한 주유소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주소방서 제공) 2021.12.19.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19일 오전 천군동 한 주유소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주소방서 제공) 2021.12.19. photo@newsis.com

이에 앞서 오전 3시 9분께 황성동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은 아파트 경비원이 인지하고 문틈으로 검은 연기가 나오는 데 인기척이 없어 신고됐다.

야간 아파트 화재로 차량 13대와 인력 43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고, 내부와 가재도구가 소실돼 18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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