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관 서울창의상 4개 부문 수상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가 주관한 올해 '서울창의상'에서 모두 4개 사업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수상이다.
서울창의상은 새로운 아이디어나 사업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 공무원 등에게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만든 상이다.
서초구는 공무원 제안실행 부문에서 '비대면 체납징수, 체납차량 실시간 모바일 전자영치예고시스템' 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CCTV 적발 시스템을 탑재한 현장 단속차량이 체납 차량을 비대면으로 적발하고 체납 차량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모바일로 안내한다.
혁신시책 부문에서는 '모바일 기반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과 '양재천 천천투어'가 각 우수상을, '서초형 공유어린이집'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기반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은 서초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전국 최초로 모바일을 이용한 영상제공 시스템과 출입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양재천 천천투어는 '하천에서 천천히 즐기는 투어'라는 의미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면서 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국 최초의 국공립·민간 통합 공동 보육시스템인 서초형 공유어린이집은 어린이집간 공동·공유·상생 활동으로 비용 절감과 보육 품질 향상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서울창의상 수상은 그간 혁신을 위해 노력한 1500명의 직원들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주민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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