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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방용품 WMF,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 런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22 09:12

수정 2021.12.22 09:12

WMF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 WMF 제공
WMF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 WMF 제공
[파이낸셜뉴스]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CJ온스타일에서 소형 주방가전 신제품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KITCHENminis Mini Grill Plus)'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WMF는 오는 23일 저녁 8시 45분, CJ온스타일의 리빙 전문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주방의 품격을 높이고,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WMF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는 시대와 유행을 초월한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이 집약된 제품으로 은에 가장 가까운 아름답고 변치 않는 광택을 지닌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활용해 보다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1~2인용 상차림에 적합한 크기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간편하게 나만의 근사한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 장인정신과 기술력은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한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보완한 한국형 제품이다.

삼겹살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기존 기름받이판보다 3배 더 커진 삼겹살용 기름받이판을 기본 구성으로 제공한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도 눈에 띈다. LED 조명등 효과가 있는 5단계 온도 조절 다이얼을 탑재했으며 논스틱 코팅의 분리형 그릴팬과 다용도팬은 음식이 눌어붙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버튼 하나로 기름 배출이 가능하다.
그릴팬과 다용도팬, 기름받이판 2종까지 모두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WMF 키친미니스 라인은 독일 도심의 소형 아파트에 거주하는 고소득 전문직 소비자들이 디자인이 아름다우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명품 소형가전을 원한다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작은 공간에서도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