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예문화, 구글 아트 앤 컬쳐 통해 전 세계에 공개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글로벌 플랫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에서 22일부터 한국 공예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진원은 코로나19 이후 익숙해진 비대면 전시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한국 공예문화를 전세계에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글 아트 앤 컬처와 협업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글 아트 앤 컬처는 전세계 80여개국 2000개 이상의 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고 예술 작품, 역사 자료, 세계 문화유산 등을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는 구글 아트 앤 컬처의 비영리 온라인 전시 플랫폼이다. 1만개 이상의 온라인 전시, 600만개 이상의 예술작품, 사진, 동영상, 원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있으며 한국 공예의 재료 및 기법 등을 전반적으로 선보이는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온라인 전시에서는 하나의 오브제 아트로서 제작한 미술공예와 전통공예에서 영감을 얻어 재해석한 작품, 그리고 일상 공예품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현대 공예품 등이 주를 이룬다. 특히 '공예주간' 하이라이트에서는 메인전시와 특별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를 소개했다. 이번 구글 아트 앤 컬처 온라인 전시의 주제 선정과 작품 큐레이팅은 공진원이 계간으로 간행 중인 '공예+디자인' 잡지의 정성갑 편집장이 담당했다.
공진원의 김태훈 원장은 "공진원과 글로벌 전시 플랫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의 협업 프로젝트는 한국 공예문화가 국내외에 더욱 널리 홍보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한국 공예가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아카이브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모든 콘텐츠는 '구글 아트 앤 컬처 웹사이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