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마트는 오는 25일부터 '일렉트로맨 수비드 머신'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밥족·홈파티족이 증가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비드 조리 방식에 관심이 높아졌다,
수비드(SOUS VIDE)란 진공 처리된 식재료를 물속에서 순환 가열방식으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익히는 저온 조리법이다. 일반 직화 가열 조리와 비교해 재료의 맛과 향 보존성이 높다.
이마트의 일렉트로맨 수비드 머신은 0.1도 단위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장효영 이마트 주방가전 바이어는 "최근 인기 조리법으로 떠오른 수비드 머신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선호도에 맞는 주방 가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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