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본선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세계컬링연맹은 23일(한국시간) 베이징 올림픽 컬링 일정(혼성 2인조·남녀 4인조)을 공개했다.
한국은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경애(서드), 김초희(세컨드), 김영미(후보·이상 강릉시청)로 구성된 여자 4인조 '팀 킴'이 지난 18일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컬링 자격 대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라트비아를 꺾고 올림픽 막차 티켓을 끊었다. 믹스 더블(혼성 2인조)과 남자 4인조는 아쉽게 탈락했다.
여자 4인조는 한국을 비롯해 총 10개 팀이 올림픽 무대에 합류했다.
한국은 2월10일 캐나다와 올림픽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11일 영국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른 뒤 12일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만난다. 그리고 13일 개최국 중국을 맞이한다.
14일엔 오전에 미국을 만나고 오후엔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하루 휴식을 취한 한국은 16일 스위스, 덴마크를 잇따라 상대한다.
예선 마지막 일정인 17일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한 스웨덴과 자웅을 겨룬다.
한편 여자 4인조 준결승전은 2월18일에 열리고, 결승전은 이틀 뒤인 20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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