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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천여세대의 상업시설, 인천 미추홀구에서 12월 홍보관 개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24 09:02

수정 2021.12.24 09:02

- 인천을 대표할 명품복합도시 시티오씨엘 1·3단지 성공 이어 기대감 고조
- 1군 건설사 메이저 브랜드, 학익역 초역세권(`24년 예정), 인천 뮤지엄파크 인접
- 지하 2층~지상 3층, 전용면적 약 1만7,282㎡, 총 338실 규모
인천 미추홀구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City Ociel) 내 첫 상업시설인 ‘스타오씨엘 에비뉴Ⅰ(Star Ociel AvenueⅠ)’의 분양홍보관이 12월 개관한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투시도]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투시도]

특히 시티오씨엘 내에서 앞서 분양한 시티오씨엘 3단지(3월), 1단지(6월), 4단지(10월) 등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어 이번 상업시설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스타오씨엘 에비뉴 Ⅰ’은 시티오씨엘 3단지 상업시설로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시티오씨엘 업무 1블록)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3층, 전용면적 약 1만7,282㎡, 총 338실 규모로 구성된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은 시티오씨엘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업시설로 상업·문화·업무 복합시설 구역 스타오씨엘에 위치한다. 시티오씨엘은 용도에 맞춰 주거 구역 리브오씨엘, 그랜드파크 구역 파크오씨엘, 상업·문화·업무 복합시설 구역 스타오씨엘, 창조혁신 구역 큐브오씨엘, 공원과 녹지를 연결하는 보행가로 링크오씨엘 등 별도 브랜드로 개발된다.

상업·문화·업무 복합시설 구역 스타오씨엘 내 업무 1~2블록에는 주거복합단지 시티오씨엘 3단지와 4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사업시행사인 DCRE가 인천시에 기부채납한 용지에는 인천시 최초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예술공원, 콘텐츠빌리지, 콘텐츠플라자 등 연면적 약 4만2,000여㎡ 규모로 이뤄진 ‘인천 뮤지엄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입지 특성에 맞게 3개 존으로 나눠 개발된다. 오피스텔 동 일대에 조성되는 A존은 지하 층에 6개 관(736석 예정) 규모의 멀티플렉스(메가박스)를 포함한 복합쇼핑몰 형태다. A존은 집객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하 1층~지상 3층까지 이어지는 아트리움(중앙홀) 설계가 적용되며, 지상 2~3층은 일부 매장 테라스 특화 설계로 매장 상품성 향상 및 키테넌트 업종 유치에 유리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리하는 단지 내 가로인 B존은 지역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도로변에 조성되는 C존은 입주민과 인근 거주자들을 위한 연도형 상업시설로 꾸며진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자랑한다. 시티오씨엘 3단지 아파트 977가구와 오피스텔 902실 등 총 1,879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고,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시티오씨엘 1만3,000여가구도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여기에 수인분당선 학익역(`24년 예정) 초역세권으로, 지하철 개통 시 풍부한 유동인구도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는 국내 상위 10대 건설사에 속하는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경인방송 인근)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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