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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출입국·외국인청, 외국인 우수인재 13명 영주증 부여

뉴스1

입력 2021.12.24 14:19

수정 2021.12.24 14:19

인천출입국·외국인청 / 뉴스1DB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출입국·외국인청 / 뉴스1DB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출입국·외국인청(청장 이규홍)은 24일 대회의실에서 이공계 분야 외국인 우수인재 13명에게 대한민국 영주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주자격을 취득한 13명은 인하·인천대학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서 IT, AI, 바이오, 신소재 공학 분야 학술연구교수 및 연구원으로 활동한다.


이규홍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은 “우수 외국인재 유치를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우리나라에서 편하게 영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