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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씨 기자회견, 351만명 동시시청...12.7%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27 09:48

수정 2021.12.27 17:2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사진=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사진=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경력 의혹 등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마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1.12.2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사진=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경력 의혹 등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마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1.12.2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허위 경력 논란으로 유권자들의 분노를 싼 윤석열 후보 아내 김건희씨의 기자회견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렸다.

앞서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국민의힘 당사에서 전격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대국민사과 내용을 담은 김건희씨 기자회견은 오후 3시부터 약 8분간 진행됐는데 여러 TV채널들을 통해 생중계 방송됐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김건희씨 기자회견을 실시간 방송한 채널들의 전국 가구 시청률 합은 12.7 %로 집계됐다. TV조선 4.8 %, SBS 2.2%, YTN 2.1 %, JTBC 2.0%, 연합뉴스 1.6%을 기록했고 351만명이 동시 시청했다.



1주전 동시간대 이들 채널들의 시청률 합 10.4% 보다 2.3%p 높았고 72만명이 더 시청해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