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kt alpha는 kt wiz·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5년 연속 유소년 야구단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수혜 대상은 국내 최초의 주니어 여자야구단 '당진 주니어 여자야구단'이다.
kt alpha는 2017년부터 kt wiz와 사회공헌 협약을 토대로 지원이 필요한 야구 꿈나무를 경제적·문화적으로 후원했다. 올해는 비인기종목인 여자야구 육성에 나서기도 했다.
이를 위해 kt wiz의 강백호·소형준 선수는 홈런과 승리마다 후원금을 적립했다.
정기호 kt alpha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위해 열심히 뛰는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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