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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프앤씨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글로벌 IP(지식재산권)를 만든 게임 개발사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이번 수상 관련 △2019년부터 2년 간 4배 고용 증가 △2019년 10월 포괄임금제 폐지 △올해 전 직원 연봉 800만원 인상 등 근로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아울러 서 대표는 지난 8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신규 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또 메타버스 연구소 '메타버스 VFX'를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질을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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