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임인년을 맞아 해운대 오션뷰와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스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새해 첫날을 보다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1일 신관 4층에 위치한 야외 오션스파 풀을 오전 7시에 오픈한다.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방역수칙에 따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입장 가능하다.
오션스파 풀을 방문한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객실에서 안심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따끈한 어묵탕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탁 트인 오션뷰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