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에 따르면 피스윈즈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창립된 서울시 소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전 세계 30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국제개발 △재난대응 △청년육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빗썸은 지난 11월에도 의료 소외계층 환자 지원을 위해 세브란스 병원에 사회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중증질환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과 소아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 대상을 위한 의료복지 재원으로 사용된다. 올해 빗썸은 도움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해 노력해왔다.
빗썸 관계자는 "올해 이뤄진 선행들이 캠페인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선행을 지속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awu@fnnews.com 정영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