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위맥·사이먼리 그룹은 지난 22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의실에서 관광산업과 보험·공제산업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관광 및 보험·공제산업 분야에 대한 정보 교류, 공동 연구, 수익 및 공동 사업개발 등 상호 이익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1987년 관광진흥법 제43조에 의거 공제회를 설립하여 여행사업자의 의무보험인 영업·기획여행보증 및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행보증 등 관광업계에 특화된 공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위맥공제보험연구소, ㈜사이먼보험중개법인, 한국공제신문, ㈜미라이온으로 구성된 위맥·사이먼리 그룹은 국내 유일의 공제보험전문 컨설팅·리스크관리 그룹으로서 공제와 보험에 관련한 제반 연구업무를 비롯하여 공제기관과 소액단기보험회사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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