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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X안유진, 데뷔 2회 차 아이돌은 예능도 베테랑 [RE:TV]

뉴스1

입력 2022.01.02 04:50

수정 2022.01.02 04:50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아는 형님' 장원영, 안유진이 대선배들과의 예능에도 주눅 들지 않고 끼를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는 여고' 특집으로 박미선 현영 소유 마리아와 그룹 아이브의 원영 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과 7형제 부부로 상황극이 펼쳐졌다. 장원영과 안유진은 이진호와 김희철의 아내이자 신동의 며느리가 됐다. 박미선은 장원영에게 "남자 볼 때 얼굴 안 보나 봐"라고 말했다.

장원영은 "보려고 했는데"라며 "나 원 참"이라는 구수한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줬다. 초반에는 상황극에 적응이 안 되는 듯 어색한 모습으로 선배 방송인들의 귀여움을 샀다.

열 손가락에 황금 반지를 끼고 나타난 신동은 "우리 집은 대대로 메타버스 사업을 한다"면서 게임에서 이긴 사람에게 메타버스 사업을 물려주겠다고 했다. 첫 번째 게임은 부부 금슬 자랑 게임으로, 각자 남편에 대해 자랑하다가 30초가 됐다고 생각했을 때 스톱을 외치고 30초에 가까우면 이기는 게임이었다.

안유진과 장원영은 칭찬인지 잔소리인지 모를 자랑을 펼쳤다. 안유진은 김희철이 친구도 많고 여자도 많다고 했고 장원영은 이진호가 집에 안 들어와서 밥을 안 해도 돼서 손가락에 물을 묻힐 일이 없다고 했다. 안유진이 성급하게 스톱을 외치는 바람에 장원영이 이겼다. 장원영은 콩트에 적응한 듯 상황에 푹 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장원영과 안유진은 씨스타 '터치 마이 보디'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 소유는 이에 대한 화답으로 아이브의 '일레븐'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보여줬다.
또 마지막에는 아이브 멤버들이 모두 나와 한복을 입고 '일레븐' 무대를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