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스1) 김홍철 기자 =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가 2일 오전 7시쯤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다.
이 군수는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으로 2014년 군수에 당선된 뒤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청도농협 조합장, 청도군의원과 군의장 등을 거쳤다.
그는 췌장 관련 지병으로 서울의 병원에서 수개월 간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도군측은 유족 등과 장례 절차 등을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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