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진 헨드릭스(Hendrick's)가 내추럴 키친 마켓오와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헨드릭스가 레스토랑 마켓오에서 선보일 칵테일은 헨드릭스의 시그니쳐 칵테일 3종이다. 길게 저민 오이를 가니쉬로 한 헨드릭스 진 토닉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헨드릭스 펀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칵테일, 핫 진 올드 패션드이다. 마켓오를 방문하면 헨드릭스 칵테일을 찻잔에 즐길 수 있는 헨드릭스 애프터는 티파티를 경험할 수도 있다. 헨드릭스 칵테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마켓오 메뉴로는 한우 채끝 등심을 이용한 한우 카르파치오와 한치를 튀겨낸 지중해식 깔라마리를 추천한다.
'칵테일 페어링' 프로모션을 기념해 압구정에 위치한 레스토랑 마켓오 내에는 헨드릭스 특유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게 꾸며져 있으며, 배달 어플을 통해 음식과 함께 주문 시 헨드릭스 칵테일 메뉴를 딜리버리로도 즐길 수 있다.
헨드릭스 관계자는 "음식과 함께 페어링 시 헨드릭스 진이 주는 청량함이 음식의 맛을 돋우고 입안을 개운하게 하여 음식과 페어링하기에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내추럴 키친 마켓오를 시작으로 다양한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헨드릭스 칵테일을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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