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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공무원 대상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04 09:27

수정 2022.01.04 09:27

숭실사이버대학교, 공무원 대상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공무원 대상으로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중앙부처공무원위탁교육전형은 「공무원 교육훈련법」 등 관련 법령에 의거, 위탁교육훈련을 위해 선발된 재직 공무원이 ‘학 기관 제휴’에 따라 입학하는 제도로, 학사학위 취득과정의 대학교육 기회 제공을 비롯해 자기계발 및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고등학교졸업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숭실사이버대와 각 중앙행정기관 간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한 소속 공무원으로 한정된다. 단 국회사무처 소속 공무원이나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공무원, 법원행정처 공무원들은 중앙부처공무원위탁교육전형이 아닌 산업체위탁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서술형(항목별 200~500자 이내 작성) 학업계획서 70점, 4지선다형(50분 이내 1회 응시) 적성검사 30점의 배점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시에는 지원 자격에 해당되는 학력증명서와 재직증명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중앙부처공무원위탁교육전형 합격자에게는 입학금 전액 면제 및 매학기(계절학기 포함) 등록금의50% 감면혜택이 제공되고, 한국장학재단이 수여하는 국가장학금에 대한 중복 수혜도 받을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중앙부처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앙부처공무원위탁교육전형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며 “수업 및 시험 등 모든 학교생활을 온라인을 통해 영위할 수 있고, 특별전형에 대한 장학제도 도입 등 학비에 대한 부담도 적어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들의 만족도도 높다” 고 전했다.

곽지영 처장은 이어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통한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을 구체화하며 사회 공공성 확대 및 정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커리큘럼을 꾸준히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숭실사이버대는 중앙정부부처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구로구 등 다양한 지자체와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공무원들은 물론 구민, 시민 등에게도 풍부한 교육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를 구축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대학만의 특화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공무원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는 물론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는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이달 11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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