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4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정·관계, 재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었다.
경제계 신년 인사회는 주요 기업인과 정부 각료, 국회의원 및 주한 외교사절, 사회단체·학계·언론계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하는 경제계 최대 신년 행사다. 1962년부터 대한상의 주최로 열린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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